2025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AI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챗GPT와 제미나이, 두 AI에게 사주를 통한 결과 예측을 물어봤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대통령의 당선 당시 운세 흐름을 분석하고, 현재 경선 후보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의 사주와 비교하여 누가 가장 우세한 흐름인지 물어봤습니다.
이 모든건 재미로 알아보는 AI의 시각일 뿐입니다. 물론 맞추면 소름이겠죠.
아래 사주 분석 결과는 제미나이가 제공한 글 입니다. 제미나이가 쓴 글이 더 읽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챗GPT의 결과도 아래에 같이 덧붙일게요.
두 대통령의 승리 당시 운세
2002년과 2022년, 전 노무현 대통령과 전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당시 운의 흐름에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 2002년 당선자 (1946년 9월 1일 오전9시 양력): 임인(壬寅) 대운, 임오(壬午) 세운
- 2022년 당선자 (1960년 12월 18일 양력): 갑오(甲午) 대운, 임인(壬寅) 세운
두 대통령 모두 승리 당시의 운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인(寅)'과 강력한 추진력을 상징하는 '오(午)'의 에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더불어 지혜와 융통성을 상징하는 '임(壬)' 또한 공통적으로 나타나,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올바른 판단과 결단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새로운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선보이며 국민의 지지를 얻었던 흐름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경선 후보 4인의 올해 운세
이제 2002년과 2022년 두 대통령의 승리 당시 운의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현재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후보 4인의 사주와 2025년의 운의 흐름을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후보자들의 생년월일은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 중 가장 믿을만한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1. 한동훈 후보 (1973년 4월 9일 양력)
- 현재 대운: 경술(庚戌) 대운
- 2025년 세운: 을사(乙巳)년
분석: 강직함과 안정감을 의미하는 경술 대운과 유연함과 활동성을 나타내는 을사 세운의 조합입니다. 과거 두 대통령의 승리 운에서 핵심적으로 나타났던 '인(寅)'과 '임(壬)'의 직접적인 기운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巳)'가 '오(午)'와 유사한 화(火)의 활동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일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안철수 후보 (1962년 2월 26일 음력)
- 현재 대운: 경술(庚戌) 대운
- 2025년 세운: 을사(乙巳)년
분석: 한동훈 후보와 동일한 경술 대운과 을사 세운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2년 및 2022년 당선자들의 승리 운과의 뚜렷한 유사성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3. 홍준표 후보 (1954년 11월 20일 양력)
- 현재 대운: 임오(壬午) 대운
- 2025년 세운: 을사(乙巳)년
분석: 지혜와 융통성을 상징하는 '임(壬)'과 강력한 추진력을 의미하는 '오(午)'를 현재 대운에서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2002년 당선자의 세운과 매우 흡사한 흐름을 보입니다. 비록 '인(寅)'은 보이지 않지만, 승리 운의 핵심적인 두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2025년 을사 세운의 '사(巳)' 역시 활동적인 화(火) 기운을 더해줍니다.
4. 김문수 후보 (1951년 08월 27일 양력)
- 현재 대운: 병술(丙戌) 대운
- 2025년 세운: 을사(乙巳)년
분석: 적극성과 안정감을 의미하는 병술 대운과 유연함과 활동성을 나타내는 을사 세운의 조합입니다. 과거 두 대통령의 승리 운에서 나타났던 핵심 요소인 '인(寅)'과 '임(壬)'의 직접적인 기운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巳)'를 통해 활동성을 엿볼 수 있지만, 핵심적인 연결고리는 약하다고 판단됩니다.
제미나이 최종 분석 결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 때, 현재 대운에서 2002년 당선자의 승리 당시 세운과 동일한 '임오(壬午)'를 지니고 있는 홍준표 후보가 과거 성공했던 대통령들의 운의 흐름과 가장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챗지피티 최종 분석 결과
두 당선자의 사주에서 공통적으로 작용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간의 힘을 강화시키는 구조
- 관성(권력), 재성(실리), 인성/식신(표현/보조)이 균형을 이룰 때
- 대운과 세운이 충돌 없이 조화롭게 작동
이 기준으로 보면,
▶ 한동훈은 식신 + 관성 + 재성의 흐름이 강하지만, 관성 과다로 스트레스 가능성 존재
▶ 홍준표는 경금 일간에 관성 + 재성 + 인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이상적 구조
단순히 정치적 인기나 외부 여론이 아닌, 사주적 흐름과 운세 구조만으로 본다면 2025년의 흐름 속에서 당선자들과 가장 유사한 운을 타고 있는 인물은 홍준표입니다.
이는 단순히 운이 좋다는 수준이 아닌, 권력과 실현의 에너지가 동시에 작동하며, 일간의 힘이 강화되는 구조를 가진 전형적인 "당선자의 운"을 그대로 갖춘 인물입니다.
결론
제미나이에서는 홍준표 후보를 바로 지목해주었고, 챗GPT는 한동훈, 홍준표 후보 두명을 지목해주었습니다. 한명으로 후보를 좁혀달라고 재차 요청했을 때 홍준표 후보라는 결과를 내주었죠.
AI의 2025년 경선 예측 결과는 저도 흥미롭네요. 과연 국민의힘 경선에서 두 AI와 동일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아닌 AI에게 화를 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사주에 관(官)이 많으면 착한 사람? 성격 특징 및 직업 선택 방법
왜 관이 많으면 착하다는 이미지가 있을까요? 최근 '신들린 연애2' 에서 한 출연진이 관이 많아서 착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언급했죠. 사주에서 "관(官)"이 많으면 도덕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sinalog.kr
그것이알고싶다 레전드 넷플릭스 모음 30편 (무료 다시보기 링크 포함)
넷플릭스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미스터리 범죄 사건 30편을 따로 모아 공개했습니다. 충격적이면서도 끝까지 풀리지 않은 레전드급 사건들만 잘 모아놨어요. 30편 모두 소개해드리고, 그 중에서
sinalog.kr
"MBTI vs 사주" 티빙 예능 - 어떤게 더 정확할까?
'나'를 이해하려는 방법은 시대마다 달랐습니다. 지금 시대에는 MBTI와 사주명리학이 대표적인 자기 분석 도구로 자리 잡았죠.티빙 다큐멘터리 는 이 두 가지 방식이 실제로 얼마나 정확한지를
sinalog.kr